수험일기 '16.8.11.

7시간 14분 공부

영어단어
한국가스공사NCS 책 절반 봄

상반기에 공기업 공공기관 원서 내보면서 NCS 문제집도 풀어보고 시험도 꽤나 쳐보고해서 큰 걱정은 되지 않는다. 직업기초능력이니 뭐.
​사실 처음엔 단순히 퇴직급여를 받기 위한 목적이었으나 사람 마음이 붙고 나니 점점 더 합격하고 싶어 지더라는.

문제는 역시 1차 합격하면 다음주 토요일에 바로 치는 2차 직무적성이다.
​이건 뭐 기사 수준이라니 대체 어찌 준비해야하나 감도 안온다.

일주일 공부했는데 붙여주면 진짜 삼보일배하면서 출근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과욕부리지말고 최선만 다 하자.

아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