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수공시생1 공시생일기 '16.9.9. 9시간 2분 공부함 영어단어(16,17,18일차) 국어기본서(음운론) 행정법(97~168) 오늘부로 제목을 수험일기에서 공시생일기로 변경. 광범위한 의미인 것 같아 목적에 맞도록 함. 헌법 볼 때 그렇게 안봐지더니 그래도 행정법은 좀 수월하게 봐진다. 잠도 조금 더 잤더니 밥먹고나서 폭풍 졸음과 사투를 벌이지도 않았고. 밤에 방에가서 자기전에 딴 짓 하는 것만 좀 자제해보자. 보통 11시에 밥을 먹는데 문득문득 눈에 띄는 분이 있다. 걸음을 세상 잃은 것 처럼 걸으셔서 어깨 툭 치며 힘 좀 내라고 해주고 싶은 그런 느낌. 그 분을 보며 나도 혹시 저러는가 아닌가 싶어 일부러 씩씩하고 당당하게 걸어보았다. 기운을 냅시다. 추석때 집에 가기 전까지 행정법 끝내고 싶은데 쉽지 않을 것 같다만 일단 해보자... 2016.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