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3 공시생일기 '16.9.27. 9시간 공부함 영어숙어(10,11,12일차) 행정법(736~ 802) 폭풍 졸았음... 졸음-> 자책 -> 자기비하 -> 원망 -> 알아차림 -> 긍정 왜 자꾸 새벽에 깨는거지 시험이 다가오니까 불안한가 모기 때문에 깬 건 그렇다 쳐도 이틀 째 모기가 없음에도 잠을 깨네 마음이 불안한가 흐음 자기전에 폰 보는 것도 좀 줄여보자. 2016. 9. 28. 수험일기 '16.8.26. 8시간 7분 공부함 영어단어 헌법 공부는 얼마 하지도 않았지만 다음 날 시험이니 긴장되어 공부가 영 안되었음. 당황스럽게도 잠도 잘 안오더라. 아 내가 긴장 안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실제로는 많이 긴장하는구나 싶다. 이렇게 또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네. 허허 2016. 8. 28. 2016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16.8.27. 수영을 하고 나와서 방으로 가면서 글을 쓴다. 두 달간 공부한 것들을 되돌아보니 절로 반성하게 된다. 공부 개똥같이 안했구나 -.,- 오늘 시험으로 내 수준을 좀 알고 반성하는 계기로 삼자. 얼른 영어 공부하고 시험장으로 가야겠다. 치고 나와서 소감을 여기에 덧붙여야지. 아자잣! 덧붙이는 소감: 한자 뭐이리 어렵다냥 영어단어 실컷 공부했더니 어 본 단어인데? 하고는 기억안남 한국사 밑도끝도없이 모르겠고 헌법은 그래도 괜찮았음 헌법봐서 그런지 행정법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행정학은 그냥 모르겠고 흠흠 아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2016.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