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2 '16.9.19. 20:35 오미 또 지진 도서관에서 또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어차피 갈 곳도 방 밖에 없는데 공부나 더 하자. 2016. 9. 19. 공시생일기 '16.9.12. 8시간 1분 공부함 영어단어(25,26,27일차) 영어기출(수동태, 능동태 끝) 행정법(213~262) 진도 5.3의 지진. 도서관의 정적을 깨는 짧은 신음소리들. 그래도 사람들 아랑곳않고 많이들 다시 공부하던데 두번째 지진에서 더 큰 진동이 느껴지자 대부분 짐싸서 ㅌㅌㅌ 무섭긴 하더라마는 더 여진은 없는 것 같아 그래도 할 일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공부함. 학교나 학원 같은 교육관련된 곳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대피하지말고 공부하라고 한 선생들은 혼 좀 나야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잠시 해본다. 응? 진짜 큰일나면 어떻게 하려고 말이야. 일단 대피시키고 파악을 해도 시원찮을판에. 2016.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