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는 말은 늘 사람을 설레게 한다.
내가 학생티를 벗지 못한 채 겪었던 처음은
상당히 긴장되고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다면,
지금은 그래도 좀 여유롭고
즐길 수 있는 마음이라는 것이 다른 것 같다.
여유는 여유대로 가지되,
열심히 해야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오늘의 나보다 내일 조금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게
운동하고, 책을 읽고, 공부를 하자.
주변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과
남들 다 하는 것들에 휩쓸리지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 진짜 해야하는 것에
집중하며 천천히 걸어가자.
가자.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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