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공시생일기93 수험일기 '16.8.31. 5시간 34분 공부함 봉사활동 담당맡은 게 있어 도서관에서 일찍 나옴 영어단어(37,38,39일차) 헌법(647~665) 9월부터 10일씩 끊어서 행정법, 한국사, 행정학 1회독 하려했는데 계획대로 진행 되기 힘들 것 같다. 헌법도 아직 덜 끝냈으니 하아 8월이 가고 어느새 9월이라니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위에 나는 내 공부를 얹고 있는가 아니면 그냥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하면서 무의미하게 흘려 보내고 있는가 2016. 9. 1. 수험일기 '16.8.30. 8시간 공부함 Grammar in Use 헌법(579~646) 졸리고, 배고프고, 밥 먹으면 또 졸리고, 3시간 지나면 또 배고프고, 욕구의 노예다. 8월 중으로 헌법 1회독 하고 싶었는데 왔다갔다 했더니 쉽지 않구나. 그래도 빨리빨리 해보자. 2016. 8. 31. 수험일기 '16.8.29. 7시간 공부함 영어단어 헌법(552~578) 어제는 앉았는데 왜그리 집중이 안되던지... 시험 점수를 보니 마음이 착잡해서 그랬나 아니면 몸이 피곤해 졸음이 쏟아져 그랬나 그러나, 어찌되었든 다 핑계일뿐이다. 수험생활은 과정보다 결과가 더 중요하다. 합격을 해야만 내 시간들과 노력들이 정당화되는 것이다. 공부하자. 2016. 8. 30. 수험일기 '16.8.28. 공부안함 방으로 돌아와 밀린 영어공부하고 빨래하고 정리하고 저녁먹으니 잘 시간... 다른 일 하면서 밀린 썰전도 좀 봐주었음. 아까 은행 볼 일 때문에 은행 갔을 때 대기표 뽑고 기다리는 중에 YTN뉴스가 틀어져 있길래 보니까 우병우 일가 법인 '정강'에 대해 압수수색 들어갔다는 기사가 나오던데 과연 이 사태의 결말은 어떻게 날 것인가. 썰전에서 단두대님께서 했던 말이 기억난다. "나와도 죽고, 가만히 있어도 죽는다." 2016. 8. 2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