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공시생일기93 수험일기 '16.8.24. 6시간 12분 공부함 영어단어(25,26,27일치) 헌법 담당을 맡아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이 된다. 이럴때보면 나는 스스로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맡기 싫어하는 마음이 올라온단 말이지. 맡으면 열심히 하겠지만, 음 그러면 맡기 싫다 -> 열심히 하기 싫다 결론이 이렇게 나는구나. 그렇네. 잘해야한다 완벽해야한다 이런 생각들이 나를 옭아맨다. 별 생각 안하고 그냥 하면 가벼운 것을 이렇게 상상하고 저렇게 상상하고 하면서 무거워진다. 한없이 무거워져 가라앉는다. 열심히 하기 싫구나. 그래 하기 싫으면 편하게 재미를 가지면서 하자. 어쩔거냐. 내맘대로 한들. 2016. 8. 25. 수험일기 '16.8.23. 사진 첨부하니까 자꾸 글이 날아가네 글부터 올리고 나중에 첨부해야하나 8시간 34분 공부함. 영어단어(22,23,24일차) 헌법(399~446) 눈뜨니 6시 40분이라 수영을 못갔다 ㅠㅡㅜ 영어단어 분량 많지도 않은데 왜 3시간씩이나 걸리는걸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잠이 부족해 졸림 밥먹고 배가 불러 졸림 잡생각하다 삼천포로 빠짐 아오 공부효율 개선이 시급하다. 2016. 8. 24. 수험일기 '16.8.22. 8시간 33분 공부함 영어단어(19,20,21일치) 헌법(양심의 자유까지) 원래는 8월 안으로 7급 전과목 한 번씩은 보는게 목표였는데 역시 계획대로 되질 않는다. 5과목 한 번 봤을 때 내 수준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고 싶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27일 시험에 헌법조차 한 번 다 못보고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시험에 마음이 없는걸까. 게으른 나의 업식에 발목잡히는걸까. 답답함이 가슴에 머물러 있다. 2016. 8. 23. 수험일기 '16.8.21. 공부안함 대구로 다시 돌아와 짐 정리하고 빨래돌리고 밀린 영어공부 등 밀린 썰전도 좀 봐주고 월요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힘냅시다. 이 시대의 청춘들이여. 2016. 8. 2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