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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공시생일기93

수험일기 '16.8.6. 7시간 5분 공부함 영어단어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많이 졸았다. 마음먹고 졸음에 몸을 맡긴 것은 아닌데 영어단어를 보다보면 눈이 감기고 감기고 무한반복... 체력이 딸리는건지 의지가 박약한 것인지 둘다이려나 그래서 어젯밤에 푹자고(7시간) 느지막이 도서관에 와있다. ​알람을 아예 끄고 잠 어차피 내일부터 다시 5시 기상이니 토요일밤만은 푹 자자는 생각. 자자, 공부를 해봅시다. 영어단어 41일차 끝까지 한바퀴 돌려버립시다.​ 2016. 8. 7.
수험일기 '16.8.5. 2시간 공부함 헌법 방탈출 게임 처음해봤는데 조조할인 받은 가격으로는 할만하지 않았나 싶다. 어우 근데 마지막 힌트는 진짜 그 안에서 알아내는 것이 가능한가 싶을 정도의 말도 안되는 것이었더랬다. 다음에 또 할 기회가 주어지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쟁취하리.​(힌트 2개 이내로 끝내면 찍어준다네) 날이 덥다. 몰래 방문 한 것을 나도 똑같이 하려다 잘 참았다. 와 정말 잘 참았다. 사람 마음이란 참 복잡하고 미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적으로 내 마음이 출렁인 것이었을 뿐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2016. 8. 6.
수험일기 '16.8.4. 5시간 23분 공부함 영어단어 헌법 11년도 사시기출문제까지만 풀고 밖으로 나갈랬는데 천재지변급 불가항력(?)이 발생하여 옥수수 전달함... 만약 도서관에 내가 없었다면 정말 쓰나미급 폭풍 갈등이 발생했을지도... 그러나 오늘 잔잔한 호수같던 마음에 폭풍이 몰아치는 말을 듣고 말았으니... 그냥 지금 내 옆에 있어주는 것이 감사하니 다만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 먹는다. ​아래 사진은 어젯밤 지나가다 찍은 시크한 고양이님 ​ 2016. 8. 5.
수험일기 '16.8.3. 9시간 20분 공부함 영어단어 헌법 기본권의 경합과 충돌 부분에서 사시 기출문제가 나오니 문제 문항과 해설을 암만 읽어봐도 깔끔하게 이해가 되지 않는게 좀 있었다. 기본서가 없으니 발췌독을 할 수도 없고 이것 참... 일단 넘어가고 다음 회독 때 다시 보도록 하자. 2016.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