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82 감사일기 '18.1.4. 감사한 일 세 가지 1. 따뜻한 물로 샤워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걸어서 출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아침으로 먹은 후레쉬베리 파이에 감사합니다. 어떤 하루를 만들어나갈 것인가 2018. 1. 4. 감사일기 '18.1.3. 감사한 일 세 가지 1. 출근 길 횡단보도에 섰을 때 얼굴을 비춰주던 눈부신 햇살에 감사합니다. 2. 사과 당근 녹즙을 주신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3. 얻어마신 따뜻한 대추쌍화에 감사합니다. 2018. 1. 3. 나는 열심히 하고 있는가? 나는 열심히 하고 있는가? 시험이 5일 남은 이 시점에서, 나는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가? 잠은 얼마나 자고 있지? 폰은 얼마나 만지고 있지? 다른 신경쓰는 것은 무엇이지? 세운 계획은 잘 지켜지고 있나? 계획을 다 지키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하지? 계획이 다 지켜지지 않았는데 잠을 자는 것이 맞나? 지키지 못할 계획이라면 계획을 왜 세운거지? 계획을 지키지 못할거라면 공부는 어떻게 하려고 한거지? 제대로 하지도 않을거면서 공부는 대체 왜 하려고 한거지? 애초에 시험은 왜 신청한거지? 이 시험이 내게 어떤 의미가 있지?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잠이 중요하니 시험이 중요하니? 시험이 중요하면 잠은 포기할 수 있니? 잠을 포기하면 계획을 지킬 수 있니? 5일만 버티면 필기를 붙을 수 있니? ////////.. 2017. 8. 21. 한국철도공사 17년 하반기 채용 필기 조언 구하는 분들에게 상반기에 직접 겪은 경험과 아는 정보를 최대한 알려드리려 했는데 다들 잘 치셨나 모르겠다. 이 블로그는 내가 경험한 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니 일단은 그대로 놔두려고 한다. 난이도는 역시 예상대로 어려운 편이었고(사실 시간이 부족하다는게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특히 사무영업 쪽은 높은 경쟁률 탓에 커트라인이 높게 형성되는 바 요행을 바라며 무작정 기다리고 있기도 애매할 것이다. 일단은 준비하던 것 계속 준비하시기를... 필기 결과가 나오면 그때 면접 준비해도 늦지 않다. 시험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굳이 구글 검색까지 해서 블로그 방문해주신 여러분 모두 잘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행운을 빈다. 2017. 8. 2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