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82 한국철도공사 NCS 대비 한국철도공사 필기시험 공고 내용을 보니 4월 1일. 그러나 장소는 서울 대전 둘 중 한 곳이고,시간도 오전이나 오후 둘 중 한 타임. 사람이 너무 많으니 일단 일정 공고부터 해놓고나중에 알려준다고 한다. 어제 서점에 가서 한국철도공사 NCS 책을 좀 둘러보니한 3권 정도 보였다. E사에서 나온 책은 기출문제라고 적혀 있는데 공단상식 부분이 아예 나오지도 않은 것처럼 보여 아쉬웠다. 나머지 두 권은 디자인이 너무 대충 만든 것처럼 보이는데다책값이 비싸 별로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도서관에 가서 책들 둘러보고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 있으면 사고아니면 유형은 파악했으니유형별 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변동 사항이 생기면 여기에 추가해놓겠다. 2017. 3. 19. '17.3.18. 한국가스공사 NCS 후기 2017년 3월 18일한국가스공사 NCS직무: 전기장소: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 한국가스공사.어학기준 등의 결격사유에만 해당되지 않으면 필기응시가 가능하다.NCS를 도입한 취지에 가장 잘 맞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지만,그만큼 필기 응시자가 많고 경쟁도 치열하다. 들어가는 로비 앞에 붙어있던 응시자 목록의 숫자를 대략적으로 세어봤을 때,달서공업고등학교에서만 약 800~900명이 응시대상자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 필기 응시 대상자 공고에 나온 한국철도공사 필기시험 응시인원이 약 21000명이라고 하던데,여기도 고사장 전체 응시인원이 만단위는 가뿐하게 넘어서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교실에 들어가보니 내가 있던 교실은 1/3정도 미응시자가 있어 약간 의아했다. 사실 3월 18일이 다른 공기업들과 필기시험이 꽤나 .. 2017. 3. 19. '17.3.12. 한국산업단지공단 NCS 2017년 3월 1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NCS 직무: 이공계장소: 대구 신기중학교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고 갔다.공단상식 조금 보고, 계산문제 조금 풀어보고.어째 작년 시험 난이도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 앞부분의 계산문제를 오랜만에 접하다보니푸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뒷부분의 한국사 문제와 공단상식 문제를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상황이...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응시한 것으로 봐서는NCS 필기시험으로 상당히 많이 거르는 느낌이었다. 혹시 내년에 가시는 분이 있다면,계산문제 연습을 많이 하고 가시면 도움이 될 듯하다. 2017. 3. 13. [책리뷰] 책은 도끼다 박웅현 2011 1판 35쇄 북하우스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는 거지?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 1904년 1월, 카프카, 저자의 말, '변신' 중에서 이 책의 저자의 말에 인용된 구절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참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래, 우리 안에 있는 편견과 무지를 산산히 깨부수어 주는 책이 좋은 책이라는 것에 크게 공감했다. 그리고 행복이란 무엇이며 그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한 저자의 정의 또한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봄비가 내리는 날, 초록잎에 떨어지는 빗방울의 소리에 마음이 평온해지는 그런 기분.. 2017. 3. 1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