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일기79 수험일기 '16.8.30. 8시간 공부함 Grammar in Use 헌법(579~646) 졸리고, 배고프고, 밥 먹으면 또 졸리고, 3시간 지나면 또 배고프고, 욕구의 노예다. 8월 중으로 헌법 1회독 하고 싶었는데 왔다갔다 했더니 쉽지 않구나. 그래도 빨리빨리 해보자. 2016. 8. 31. 수험일기 '16.8.29. 7시간 공부함 영어단어 헌법(552~578) 어제는 앉았는데 왜그리 집중이 안되던지... 시험 점수를 보니 마음이 착잡해서 그랬나 아니면 몸이 피곤해 졸음이 쏟아져 그랬나 그러나, 어찌되었든 다 핑계일뿐이다. 수험생활은 과정보다 결과가 더 중요하다. 합격을 해야만 내 시간들과 노력들이 정당화되는 것이다. 공부하자. 2016. 8. 30. 수험일기 '16.8.28. 공부안함 방으로 돌아와 밀린 영어공부하고 빨래하고 정리하고 저녁먹으니 잘 시간... 다른 일 하면서 밀린 썰전도 좀 봐주었음. 아까 은행 볼 일 때문에 은행 갔을 때 대기표 뽑고 기다리는 중에 YTN뉴스가 틀어져 있길래 보니까 우병우 일가 법인 '정강'에 대해 압수수색 들어갔다는 기사가 나오던데 과연 이 사태의 결말은 어떻게 날 것인가. 썰전에서 단두대님께서 했던 말이 기억난다. "나와도 죽고, 가만히 있어도 죽는다." 2016. 8. 29. 수험일기 '16.8.27. 7급 국가직 가채점 결과 평균점수 공부안함 시험치고 바로 버스터미널 향 7월 초부터 2달간, 아무리 영어단어와 헌법밖에 안봤다지만 이렇게 평균점수가 나올줄이야... 거기다 행정법은 과락 허허허허 헛웃음만 나온다. 헌법 반밖에 안봤지만 65점인 것을 희망으로 삼아야하는가. 2013년도에 약 6개월동안 행정법 한국사 행정학 공부해봤으니 할만하지 않겠나 싶었는데 이 시험으로 전부 다 제로베이스(zero base), 바닥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음. 2016. 8. 2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