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31 공시생일기 '16.9.30. 8시간 8분 공부함 영어숙어 행정법(858~908) 드디어 시험날 아침이다. 어느새 D-day라니... 모기때문에 또 잠 설침 대체 언제 들어오는겨 버스로 한시간여를 달려와 현재 고사장 교실 안 내 자리에 앉아있음. 나를 제외하고 7명 있네. 시험 치고 나와서 오후에 가채점 하고 점수를 날 것 그대로 블로그에 올릴 예정. 140분동안 한 번 잘 해보자. 전국의 모든 공시생 여러분, 응원한다! 2016. 10. 1. 공시생일기 '16.9.29. 8시간 3분 공부함 영어숙어(16,17,18일차) 행정법(818~ 858) 공부효율똥망 피로+ 졸음 그리고 + - 경계를 헤매던 주식 때문에 (결국 다시 - 방향이 되긴 했지만) 이상하게 시험이 다가오며 더 집중 안되는 것만 같은 느낌적인 이 느낌은 뭐지 날씨가 꾸무리해서 그런가 주말에 events 때문에 그런가 그렇더라도. 일단은 오늘 공부를 해보자. 행정법 다 보고 들어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2016. 9. 30. 공시생일기 '16.9.27. 9시간 공부함 영어숙어(10,11,12일차) 행정법(736~ 802) 폭풍 졸았음... 졸음-> 자책 -> 자기비하 -> 원망 -> 알아차림 -> 긍정 왜 자꾸 새벽에 깨는거지 시험이 다가오니까 불안한가 모기 때문에 깬 건 그렇다 쳐도 이틀 째 모기가 없음에도 잠을 깨네 마음이 불안한가 흐음 자기전에 폰 보는 것도 좀 줄여보자. 2016. 9. 28. 공시생일기 '16.9.26. 9시간 1분 공부함 영어숙어(7,8,9일차) 행정법(652~ 735) 공부하다 처음으로 문득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멈추지 않고 1초 1초 흘러가는 스탑워치를 바라보다 문득 같은 시간 안에 책을 더 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시간 채우려 버텼는데 이 생각을 계기로 마음의 자세가 약간 변한 것 같기도 함. 그러나 어제 모기 때문에 잠 설쳐서 공부하기 쉽지 않았음 10시간 충분히 채울 것 같았는데 ㅠㅡㅜ 일단 오늘도 공부해봅시다. 아쟛아쟛 참, focustimer 앱은 계속 사용하고 있긴한데 사진을 올리려면 앱 내에서 버튼 눌러 사진 저장해야 함. 하루 지나가면 0:0으로 리셋되기땜시 밤에 공부 마치고 찍어야 하는데 자꾸 까먹어서... 흠흠 2016. 9. 27.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