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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31

공시생일기 '16.10.4. 이준석 강연 5시간 33분 공부함 영어숙어(22,23,24일차) 행정법(911~ 922) 푹 잤다고 생각했는데 잠이 부족했는지 저녁 먹고나서 졸음을 참기가 힘들었음. ​ 15:00~ 16:30까지 이준석 강연 들음. 몇가지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기록해둠. *​비판적 문제의식 -> 창의적 해법 -> 추진력 세 가지 다 갖추고 있는 사람은 비율로 따지면 1/1000이하 1000명 중 한 명 있을까 말까 더불어 잘 사는 사회 지향 어떻게 하면 더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시도를 통해서 -> 소뒷걸음질 치다가 서로 관심가지는 부분을 공유하면 -> 그곳에 가는 게 즐거워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중1~2 대상 수학 교육. 비영리단체 #가정에서 학대 받는 학생 #급식이 마음에 안드는 학생 국회의원의 해결책은 법을 .. 2016. 10. 5.
공시생일기 '16.10.3. 공부안함 최근 약 일주일간 새벽에 계속 깨서 잠이 좀 부족했는데 잠을 푹 못잔데다 버스까지 타버리니 정말 뒷골땡긴다(?) 해야하나 뒤통수랑 목이 지끈지끈 아팠음... 오늘 아침에 수영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니 좀 나아지네. 마음 편하게 먹고 하루 10시간만 채우자. 하루 10시간, 한 주 60시간, 한 달 240시간, 1년 3120시간. 2016. 10. 4.
공시생일기 '16.10.2. 공부안함 잠 부족한데 버스에서 왜케 잠이 안온건지... 기대 때문이었나. 카페에 앉아 공부법 책 보면서 위안을 좀 얻었고, 앞으로 1년간 어떻게 해나갈지 방향을 잡았음. 사야 할 책들 경제학 기출문제집 행정법각론 기출문제집 헌법 기출문제집 토익 ETS 1000제 2016. 10. 3.
공시생일기 '16.10.1. "공시생에게 쓰는 편지" 공부안함 저녁에 북세미나 지방직 7급 시험을 치고 버스 타고 돌아오는 길에 기분이 급 다운되었다. 아, 한 번 보는 걸로 합격권에 다가간다는 것은 정말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일이구나. 헌법 행정법 풀면서 너무나 막막하고 아득함에 욕이 절로 나왔다. ​내뱉지는 않았지만. 사실 헌법 책은 옛날에 사둔 것을 보긴 했다. ​2012년도에 산 책. 헛 짓거리였음을 깨달음. ​행정법도 각론 때문인지 정오 판단 안되는, 모르는 보기가 너무 많아서 시험 치는 내내 답답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년 말까지만 준비하고 끝낼 예정이지만 꼬박 1년을 준비한다고 해도 지금의 나로서는 합격을 확신할 수 없다. 하아... 그렇지만, 뭐 어떻게 하겠는가. 내가 선택한 길이고 내년 말까지는 어떻게든 하겠다고 한 것이니 하루 10.. 2016.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