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일기40 공시생일기 '16.9.29. 8시간 3분 공부함 영어숙어(16,17,18일차) 행정법(818~ 858) 공부효율똥망 피로+ 졸음 그리고 + - 경계를 헤매던 주식 때문에 (결국 다시 - 방향이 되긴 했지만) 이상하게 시험이 다가오며 더 집중 안되는 것만 같은 느낌적인 이 느낌은 뭐지 날씨가 꾸무리해서 그런가 주말에 events 때문에 그런가 그렇더라도. 일단은 오늘 공부를 해보자. 행정법 다 보고 들어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2016. 9. 30. 공시생일기 '16.9.28. 5시간 32분 공부함 영어숙어(13,14,15일차) 행정법 요즘 공시 공부하는 학생들이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는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다. 먼저, 노량진에서 종합반을 등록해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친구들이 있겠고 학원의 단일 수업들을 본인 입맛대로 등록해 들으면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겠지. 요즘은 스파르타식 학원도 있어 거기에서 모든걸 관리받으며 공부하기도 하는 듯함. 그리고 지방에서도 유명 대도시 같은 경우 학원가가 있다면 학원의 종합반이나 단과강의를 수강하기도 하겠고, 그게 아니라면 인터넷강의를 통해 유명 강사들의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으리라. 그것도 아니라면 나처럼 똥배짱(?)으로 그냥 독학하는 스타일도 있겠다. 나는 나도 내가 대체 무엇을 믿고 이렇게 공부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강의는 .. 2016. 9. 29. 공시생일기 '16.9.27. 9시간 공부함 영어숙어(10,11,12일차) 행정법(736~ 802) 폭풍 졸았음... 졸음-> 자책 -> 자기비하 -> 원망 -> 알아차림 -> 긍정 왜 자꾸 새벽에 깨는거지 시험이 다가오니까 불안한가 모기 때문에 깬 건 그렇다 쳐도 이틀 째 모기가 없음에도 잠을 깨네 마음이 불안한가 흐음 자기전에 폰 보는 것도 좀 줄여보자. 2016. 9. 28. 공시생일기 '16.9.26. 9시간 1분 공부함 영어숙어(7,8,9일차) 행정법(652~ 735) 공부하다 처음으로 문득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멈추지 않고 1초 1초 흘러가는 스탑워치를 바라보다 문득 같은 시간 안에 책을 더 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시간 채우려 버텼는데 이 생각을 계기로 마음의 자세가 약간 변한 것 같기도 함. 그러나 어제 모기 때문에 잠 설쳐서 공부하기 쉽지 않았음 10시간 충분히 채울 것 같았는데 ㅠㅡㅜ 일단 오늘도 공부해봅시다. 아쟛아쟛 참, focustimer 앱은 계속 사용하고 있긴한데 사진을 올리려면 앱 내에서 버튼 눌러 사진 저장해야 함. 하루 지나가면 0:0으로 리셋되기땜시 밤에 공부 마치고 찍어야 하는데 자꾸 까먹어서... 흠흠 2016. 9. 27.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