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일기90 공시생일기 '16.10.7. 7시간 36분 공부함 영어숙어 행정법(945~ 1000) 잘 안되다 막판에 이것만 딱 하고 맛있는 것을 먹자! 이렇게 마음먹으니 후다닥 되더라는... 역시 맛있는 음식의 힘이란. 흠흠 2016. 10. 8. 공시생일기 '16.10.6. 2시간 13분 공부함 영어숙어(28,29,30일차) 행정법 잠깐 동기가 학교 근처에 공부하러 올 예정이라 오후 3시경부터 같이 방 봐주고 저녁으로 한우 얻어먹으며 소주 조금 마시는 바람에 공부접음... 안심(12.0이었나 13.0이었나)과 꽃갈비살(18.0)을 먹었는데 가격대비 효용이 별로. 특히 꽃갈비는 일부러 마블링 넣은 것처럼 입 안에 넣고 씹는데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랄까. 비주얼은 좋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음. 난 그냥 두꺼운 삼겹살이 좋다. 물론 사장님 따라가서 한우 생고기 구워먹었던건 정말 입안에서 녹아없어지는 신세계였지만 그 집은 또 도축하고 잠깐 파는데다 고기 없으면 안파는 배짱장사라 자주 가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다음부터는 그냥 삼겹살로. 구워주는 곳이면 더 좋으다. 써놓고 보니 .. 2016. 10. 7. 공시생일기 '16.10.5. 4시간 50분 공부함 영어숙어(25,26,27일차) 행정법(922~ 943) 저녁에 봉사 공무원 카페에서 경제학 책을 구매함. 굳이 새 책 살 필요 없을 것 같아 강의노트까지 포함된 판매자의 것을 구입하였음. 오늘 중으로 배송이 되어 올텐데 상태가 괜찮았으면 하는 바람. 행정법 각론은 제쳐두고, 지금 보고 있는 행정법 끝내면 바로 경제학으로 들어가자. 2012년에 경제학 책 사서 1단원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때려치운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허허 4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과연 새로 보는 경제학의 느낌은 어떠할지 사뭇 기대가 된다. 오늘 아침에 인터넷 게시글 보다가 노량진에서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스터디를 빙자해 여성분들을 모집하곤 한다는 이야기를 접했는데, 으이구 이놈들아 그럴 시간 있으면 .. 2016. 10. 6. 공시생일기 '16.10.4. 이준석 강연 5시간 33분 공부함 영어숙어(22,23,24일차) 행정법(911~ 922) 푹 잤다고 생각했는데 잠이 부족했는지 저녁 먹고나서 졸음을 참기가 힘들었음. 15:00~ 16:30까지 이준석 강연 들음. 몇가지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기록해둠. *비판적 문제의식 -> 창의적 해법 -> 추진력 세 가지 다 갖추고 있는 사람은 비율로 따지면 1/1000이하 1000명 중 한 명 있을까 말까 더불어 잘 사는 사회 지향 어떻게 하면 더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시도를 통해서 -> 소뒷걸음질 치다가 서로 관심가지는 부분을 공유하면 -> 그곳에 가는 게 즐거워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중1~2 대상 수학 교육. 비영리단체 #가정에서 학대 받는 학생 #급식이 마음에 안드는 학생 국회의원의 해결책은 법을 .. 2016. 10. 5. 이전 1 2 3 4 5 6 7 ··· 23 다음